영주시의 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개발, 관광객 유치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영주상공회의소 추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 장안대 변명식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원창희 인터원대표는 "상권이 일부 지역에만 집중돼 혼잡한데다 제대로 된 대형쇼핑시설이 없어자금의 역외유출이 심하다"며 "도심에서 15분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새로운 종합쇼핑 단지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경원대 김덕삼교수는 "민자유치에 의한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은 외부투자가들에게 이익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한 후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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