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길가차량 15대 옆거울 박살내

○…대구 달서경찰서는 27일 길가에 주차된 차량의 옆거울을 부순 최모씨(61.대구시 달서구 송현동)를 폭력(재물손괴)혐의로 불구속 입건. 최씨는 26일 새벽 3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2동 대화숯불갈비 옆 소방도로에 주차된 이 동네 김모씨(35) 소유 대구3고 58××호 에스페로 승용차의양쪽 옆거울을 부수는 등 모두 15대의 차량 후사경을 부순 혐의. 김씨는 경찰에서 "술이 취해 잘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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