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영양】농촌 LPG도둑 극성

농촌에 가정용 LPG가스통 도둑이 설치고 있다.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황모씨(53)는 지난 26일 5만원을 들여 새 가스통을 설치했으나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통이 없어졌다는 것. 또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이모씨(50)도 지난 24일 가스통을도둑 맞았다.

가스업소들에 따르면 이같이 가스통 도둑이 늘자 상당수 가정에서는 이를 피하기 위해 가스통을옥상에 설치하는 등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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