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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상용차 빅딜 해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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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상용차 빅딜여부가 삼성과 대우그룹간의 의견차이로 해를 넘길 전망이다.

28일 경제계에 따르면 삼성과 대우그룹 구조조정본부는 지난 23일 빅딜 대상업체 평가기관으로딜로이트투시토마츠(DTT)가 선정된 이후 DTT측과 한차례씩 회의를 갖고 실사계약 체결방안과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그러나 양 그룹은 회의에서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 외에 삼성상용차, 대우전자부품 등 관련 계열사를 실사대상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확정짓지 못한채 DDT측과 원론적인 의견교환에 그친것으로전해졌다.

양 그룹은 내년 1월초 이번 실사를 맡을 DTT 영국 및 미국법인의 본진들이 입국한 이후 실사대상을 확정짓고 조속히 실사에 착수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삼성상용차 빅딜여부는 내년 1월중 양 그룹과 DTT측과의 협상결과에 따라 구체적인윤곽이 드러날것으로 전망된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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