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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부조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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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는 29일 정우용(56.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이오철씨(43.대구시 남구 대명3동)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윤모씨를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이들은 28일 낮12시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모예식장에서 신부측 혼주인 정모씨(58.경북 의성군 안평면)의 부조금 접수대 위에서 50만원이 든 부조 봉투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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