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종별빙상.스프린트선수권 최재봉 3관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대표 최재봉(효원고)이 제33회 전국남녀종별빙상선수권대회 겸 제25회 전국남녀스프린트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 이어 500m와 1,000m에서도 우승했다.

최재봉은 29일 춘천 송암 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500m 1차전에서 37초19를기록, 대표팀 선배인 천주현(고려대.37초42)과 제갈성렬(삼성화재.37초78)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남자 1,000m 1차전에서도 1분15초39로 1위를 마크해 전날 1,500m에서 우승한 기세를 이어갔다.

남자 1,000m 1차전 2위와 3위는 천주현(1분17초21)과 제갈성렬(1분17초46)이 차지했고 남자 5,000m에서는 최석우(양구종고)가 7분25초78로 1위를 했다.

여자 500m 1차전에서는 국가대표 최승용(배화여고)이 41초93으로 우승했고 조선연(강원 봉의고.42초55)과 백은비(한체대.43초05)가 2, 3위에 올랐다.

또 여자 1,000m 1차전과 3,000m에서는 백은비(1분26초31)와 고영희(효원고.4분48초30)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일째 기록

△남자 500m=①최재봉(효원고) 37초19

△동 여자=①최승용(배화여고) 41초93

△남자 1,000m=①최재봉(효원고) 1분15초39

△동 여자=①백은비(한체대) 1분26초31

△남자 5,000m=①최석우(양구종고) 7분25초78

△여자 3,000m=①고영희(효원고) 4분48초30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