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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신년사-제2건국 통해 의식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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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일 "제2의 건국운동을 통해 민·관의 의식이 개혁되고 구국의 활동과노력이 힘차게 일어선다면 우리가 못할 일은 없으며 찬란한 성공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기묘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한뒤 "제2의 건국운동은 민·관이 하나가 되어서구국의 길로 나아가는 21세기를 향한 국민적 대전진"이라며 "국민운동이 정치와 파당을 초월하지않으면 처음부터 실패할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민간인과 공무원이 힘을 합쳐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공무원은 개혁의대상이 아니라 개혁의 주체"라고 밝힌뒤 "국민의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행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공무원의 인사를 편파적으로 자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21세기는 열린 세계화시대이므로 우리 모두 세계인이 돼야 하며 이러한 사회에살아 남고 승리하려면 국민적 단결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이기주의는 망국의 길인 만큼여러분과 제가 힘을 합쳐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세력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김대통령은 남북문제와 관련,"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우방과 공조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게을리하지 않겠지만 그들의 긍정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포용의 자세를 계속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李憲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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