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5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리 세종황제맨션 401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불이나 이 집 김영미씨(39·여)가 불길을 피해 아래로 뛰어내리다 숨지고 같은 통로 주민 채경란씨(32·여) 등 8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불은 화장실 환기통 배관을 타고 올라가 901호에서 재발화돼 당초 발화지점인 401호와 함께 아파트 두채를 모두 태워 4천여만원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로 주민 1백여명이 옥상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아파트 전체에 두시간 가량 전기와 가스공급이 중단돼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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