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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군 실업리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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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팀 해체로 고사위기에 있는 실업축구가 프로리그 2군과 합작, 살길을 찾는다.한국실업축구연맹은 6일 수원 삼성,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등 프로 2군을 봄철연맹전(4월)과실업선수권대회(6월), 추계연맹전(9월)에 참가시켜 서울시청 등 기존 실업팀들과 동등한 자격을주기로 했다.

프로2군을 실업리그에 합류시키려는 계획은 할렐루야, 주택은행, 한일생명 등 모두 7개 팀이 자취를 감춘 데 따른 자구책.

수원 삼성은 지난 시즌까지 이미 2군을 운영해왔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고 울산현대는 지난해 말신인드래프트에서 8명을 뽑은 외에 공개테스트를 통해 6명을 추가로 보강, 2군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포항도 드래프트에서 뽑은 13명외에 2명을 추가로 뽑았고 그밖의 팀들도 2군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실업리그에는 서울시청과 한국철도, 임마누엘, 경찰청, 상무, 미포조선, 한국전력 등 7개팀이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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