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주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을 비롯한 26개 금융기관들은 6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고 미주그룹 4개 계열사에 대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채권금융기관들은 오는 4월5일까지 자산실사 및 기업진단을 벌인 뒤 워크아웃 방안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이때까지 미주계열사들의 금융기관 채무상환은 유예된다. 유예대상 범위는 대출금및 지급보증, 기타 채권의 원금 및 이자이며 거래에 따른 진성어음의 경우 결제하지 않으면 부도처리된다.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이 대표로 있는 미주그룹의 워크아웃 대상 4개 계열사는 미주실업, 미주제강, 미주철강, 미주금속 등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