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내 속에만 갇혀있는 현실을 탈피하고 세상속으로 뛰어들어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겪고있는 아픔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과 현실연구회'를 이끌게 된 이경애(43·주식회사 현대환경 감사)대표는 "어려울수록 여성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힘을 보태 바른 세상을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한다.200만명의 실업자가 쏟아지는데 아직까지 여성실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나 복안이 나오지 않고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이씨는 실직여성가장·퇴출직장여성문제의 해법을 찾아갈 여성실업토론회를 곧 열 예정이다.
"진정 21세기를 여성의 해로 만들기위해서는 사회에서 성공한 여성에서부터 여대생에 이르기까지여성들끼리 서로 밀어주고 도와주는 연대감과 자매애가 중요합니다"고 말하는 그는 여성관련 이슈들로 엮은 책자 '여성과 현실'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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