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관문인 고산국도에 '돌감나무 거리'가 조성된다.
대구수성구청은 8일 수성구 매호동~대구농고 맞은편 도로변 시지 시설녹지에 3~10년생 야생종 돌감나무 52그루를 심는다.
야생 돌감나무는 대표적인 향토수종으로 병충해가 적고 기후 토질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관리가쉬운데다 열매가 아름다워 도심에서 계절적 정취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수종이다.돌감나무 거리는 고산국도변에 설치 예정인 물레방아 폭포, 진달래 가로와 더불어 수성구의 새로운 명소로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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