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산국도에 돌감나무 거리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의 관문인 고산국도에 '돌감나무 거리'가 조성된다.

대구수성구청은 8일 수성구 매호동~대구농고 맞은편 도로변 시지 시설녹지에 3~10년생 야생종 돌감나무 52그루를 심는다.

야생 돌감나무는 대표적인 향토수종으로 병충해가 적고 기후 토질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관리가쉬운데다 열매가 아름다워 도심에서 계절적 정취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수종이다.돌감나무 거리는 고산국도변에 설치 예정인 물레방아 폭포, 진달래 가로와 더불어 수성구의 새로운 명소로 등장할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