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포의 번지점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오후 10시20분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광안비치랜드 18m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번지점프를 한 김모(16·여·중3·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양이 10여m 상공에 1시간동안 매달린채 추위와 공포에 떨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는 김양의 허리에 매달린 번지점프의 줄을 내리는 유압작동기가 고장나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광안비치랜드 관계자를 상대로 기계점검 소홀과 과실여부 등을 조사키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