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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필드 서정적 야상곡 2장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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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야상곡(녹턴)에 큰 영향을 끼친 야상곡의 선구자 존 필드(1782~1837)의 야상곡 전곡집이 국내에서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마이너음반사인 굿 음반사가 독일 아르츠음반사로부터 판권을 들여와 '모노폴리'레이블로CD 2장에 담았다. 피아노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클레멘티의 제자인 존 필드는 아일랜드출신으로 파리와 비엔나등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다 러시아에 정착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오른손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쳐내려가면서 왼손으로는 부드러운 분산화음을 따라붙이는 서정적인 그의 야상곡은 후세 쇼팽의 영감을 흔들어 놓으면서 야상곡의 완성을 보게된다.

이 음반에 수록된 필드의 대표작인 모두 19곡의 녹턴은 소박하고 정갈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고전적 야상곡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야상곡들은 클레멘티, 존 필드등 고전 피아노음악에 관한한 최고의 연구자로 평가받는 이탈리 피아니스트 피에트로 스파다(64)가 고증을 거쳐 발굴한것으로 스파다의 피아노연주로 86년 로마에서 녹음했다. 이 음반에는 또 필드의 야상곡을 받쳐주는 4곡의 '환타지아'가 함께 수록돼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으로 이어지는 이 시기 피아노음악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음반문의 428-1560.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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