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무자 감금 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명 영장 1명 수배

대구 서부경찰서는 13일 빌려준 돈을 받기위해 채무자를 감금 폭행한 최상천(38·대구시 달성군다사읍)씨 등 3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임모(25)씨를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최씨등은 지난해 택시기사 한모(38)씨에게 매달 15%의 이자를 받기로 하고 빌려준 400만원을 받지 못하자 지난 9일 오후5시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빈 사무실로 한씨를 불러 '당장 빚을갚으라'며 폭행한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