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통해 본 환경오염 실태

EBS '하나뿐인 지구'는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개구리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살펴보는 '환경의 급수, 개구리가 매긴다'를 18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개구리가 언제부터인지 그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들은 그 의미를 무심코 넘겨버리고 있다.

하지만 양서류에 속하는 개구리는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중간자의 위치에 있기때문에 생태계가건강한 사이클을 가질 수 있도록 평형을 맞추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