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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은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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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기여도 120조원

○…14일 새벽2시(한국시간) 은퇴를 선언한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에 기여한 재정적효과를 돈으로 따지면 모두 100억달러(약 12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포춘지는 지난해 6월호에서 조던이 NBA에 기여한 액수가 100억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히면서NBA는 조던의 활약에 힘입어 연간 20억달러의 수입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NBC가 중계한 시카고 불스의 8개 시즌 정규리그 시청률은 평균 6.5%였지만 조던이 뛰지 않은 17경기의 시청률은 3.8%에 머물러 조던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이 때문에 6개월간 끌어오던 분규를 끝내고 내달 5일 지각 개막하는 NBA는 조던의 공백으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조던의 은퇴에 따라 그와 계약중인 12개 스폰서들도 상당한 손실이 예상된다.

조던이 프로에 뛰어든 직후인 84년부터 특별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나이키사는 그 충격파가 가장 크다는 분석인데 뉴욕 주식시장에서 나이키 주가는 조던은퇴의 영향으로 1주당 1.18달러 떨어진 42달러에 거래됐다.

●배번 23번 영구보존

○…마이클 조던(35)의 23번 유니폼이 시카고 불스의 홈구장 유나이티드센터 서까래에 영원히 보관된다.

제리 레인스도프 불스구단주는 회견장에 조던과 함께 나타나 "오늘은 내가 평생동안 오지 말기를바라던 날"이라며 농구황제의 은퇴를 아쉬워했으며 "조던이 입고 활약했던 유니폼은 유나이티드센터에 영구보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기소침한 레인스도프와는 달리 데이비드 스턴 NBA 커미셔너는 "오늘은 훌륭했던 농구선수가가장 화려한 순간에 은퇴하는 날"이라며 NBA발전에 대한 그의 공헌을 칭찬했다.

●클린턴 "조던 가장 완벽"

○…빌 클린턴 대통령은 마이클 조던(35)을 정신과 육체와 영혼 모든 면에서 가장 완벽했던 운동선수라고 칭찬했다.

클린턴은 "내 평생동안 마이클 조던만큼 정신과 육체, 영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자질을 갖춘 운동선수를 본 적이 없다"고 떠나는 농구황제를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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