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기 구조조정자금 대출금리 7.5%로 인하

대구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지원할 구조조정자금 700억원의 대출금리를 현행연 10%에서 7.5%로 인하, 1일부터 소급적용키로 했다.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은 시설자금 8억원, 운전자금은 3억원 한도내에서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조건으로 지원되며 지난해 505개 업체에 1천445억원을 융자했는데 지난해 10월 대출금리가 연10.5%에서 10%로 인하됐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