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년도 본사 신춘문예 시상식이 16일 오후2시 매일빌딩 11층 연회장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단편소설 등 5개 부문의 수상자와 심사위원, 수상자 가족, 지역 문인 등 모두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사 김부기 사장은 축사에서 40여년 매일신춘문예의 전통을 이어 한국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줄 것을 수상자들에게 당부하고,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단편소설의 노명옥씨와 시 배영옥씨, 시조 임성화씨, 동시 김장수씨, 동화 강주경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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