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 본사 신춘문예 시상식이 16일 오후2시 매일빌딩 11층 연회장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단편소설 등 5개 부문의 수상자와 심사위원, 수상자 가족, 지역 문인 등 모두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사 김부기 사장은 축사에서 40여년 매일신춘문예의 전통을 이어 한국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줄 것을 수상자들에게 당부하고,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단편소설의 노명옥씨와 시 배영옥씨, 시조 임성화씨, 동시 김장수씨, 동화 강주경씨 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