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8일 20명의 본점 부.실장과 해외점포장 4명을 포함한 1천여명 규모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지점장과 특정업무분야의 직원을 행내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 배치했으며 수신전문지점의 지점장으로 4급출신의 여성직원을 발령했다.
또 인사부에서 직원들을 발령하던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6개 본부장이 지명하는 직원을 부점장또는 팀장으로 임명했으며 과거 팀장중 1명뿐이던 4급직원을 20%로 늘렸다.
이와함께 작년 10월 행내공모를 통해 대전지점장을 임명한데 이어 이번에도 포항, 부천, 잠실지점등 3명의 지점장을 공모를 통해 선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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