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강원동계아시안게임대표 김문정(정신여고)이 99세계주니어쇼트트랙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2관왕이 됐다.
부상중인 원혜경(고려대) 대신 이달초 대표팀에 합류한 김문정은 1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대회 마지막날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1초844의 세계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김문정의 기록은 김윤미가 지난 95년 세운 종전 세계기록(2분25초170) 보다 3초326 빠른 것이다.김문정은 또 여자 1,000m 결승에서도 1분32초702에 골인, 후배 주민진(보성여중.1분32초806)과 전다혜(대구여중.1분32초989)를 제치고 우승해 2개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자부의 안중현(양정중)은 남자 1,500m 예선을 1위로 통과했으나 결승에서 아폴로 안톤오노(미국.2분18초900)에 뒤진 2분19초158로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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