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총리 청와대주례보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종필(金鍾泌)총리로부터 올해 세번째 단독 주례보고를 받고 국정과 정국 전반에 관해 논의한다.

이번 주례보고는 특히 김중권(金重權)청와대비서실장 등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이 내각제 개헌 시기 연기 입장을 공식화한 직후 열리는 단독대좌라는 점에서 내각제문제에 대한 조율여부가 주목된다.

김대통령과 김총리는 그러나 내각제 문제는 '두 사람이 협의한다'는 원칙과 아울러 국정과 정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함으로써 최근 야기된 청와대와 자민련간 내각제 공방을 진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