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 경북 능금농협 회의실에서 2차 농수산물 수출 협의회를 열어 작년의 수출 성과를분석.평가하고 올해의 수출 촉진 전략을 협의했다.
경북도는 올해 수출액을 작년 보다 22% 늘어난 1억6천300만 달러로 잡고 있으며, 이를 위해 3회에 걸친 국제 식품 박람회 참가, 수출 유망품목 농민 20명 해외 연수, 신선 농산물 생산.수출 농민에 대한 유통비용(2억원) 및 촉진 자금(수출액의 5%) 지원, 수출 업체에 대한 저리 융자(17억5천만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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