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프 드라이어(17·오스트리아)가 제9회 용평배알파인스키대회 대회전에서 우승했다.오스트리아 주니어대표인 드라이어는 19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대회전에서 1, 2차시기 합계 2분29초60을 기록해 가와구치 조지(일본)를 0.38초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한국의 간판스타 허승욱(윌슨 코리아)은 2분30초35로 3위, 최문성(단국대)은 2분30초46으로 4위를각각 차지했다.
◆전적(19일)
△대회전 첫날 순위
①드라이어 크리스토프(오스트리아) 2분29초60 ②가와구치 조지(일본) 2분30초08 ③허승욱(한국)2분30초35 ④최문성(한국) 2분30초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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