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나기 고장결항 70여명 환불요구 소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일 오후 3시5분 대구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서울행 아시아나항공 956편 B737 항공기가 이륙을 앞두고 정비작업 도중 오른쪽 날개 랜딩기어 유압계통의 호스 파손으로 기름이 새 예정 시간에 출발하지 못하고 결항했다.

이로 인해 승객 70여명이 환불을 요구하는 소동을 벌었으며 일부 승객들은 오후 4시에 출발한 대한항공기, 5시에 이륙한 아시아나항공기를 이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구공항에 부품이 없어 이날 오후 4시20분 도착 항공기편으로 부품을 긴급 공수해와 교체작업을 벌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