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비불량 화물차…12중 충돌사고 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9월13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신갈기점 106.5㎞지점(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에서화물차가 브레이크 파열로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12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원인은 정비불량으로 드러났다. IMF사태 이후 경제사정이 나빠진 운전자들이 정비료를 아끼기 위해 차량을 정비하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적은 돈을 아끼려다 목숨까지 잃는 안타까운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자료제공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