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에 새천년을 맞는 밀레니엄 카운트다운(Millenium Count Down) 조형 모래시계가 설치된다.
1억5천만원의 민자를 투입, 오는 3월까지 설치될 조형 모래시계는 7×4m의 조형물로 전광시계,2000채널 등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 새로운 천년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만들어진다.시는 모래시계가 가동되면 D-200, D-100, D-0 Day 시점에 각종 이벤트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포항·崔潤彩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