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양당은 21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종필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정협의회를 갖고 규제개혁법 재입법문제와 경제청문회,지역감정 선동방지대책 등을 협의했다.양당은 이날 규제개혁법 재입법문제와 관련, 271개 국회 통과법률안 가운데 국회 심의과정에서일부 수정된 50개 법률안에 대해 20개 법률안은 즉시 재입법을 추진하는 등 상반기까지 재입법을완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당은 또 여당단독 경제청문회에 대해서도 "앞으로 2, 3일간 3당 총무간 협상을 벌이겠지만 협상이 제대로 안될 경우 청문회가 국민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판단해 단독청문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양당은 "한나라당의 장외집회 등으로 지역감정문제가 위험수준을 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양당이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이달말쯤 김종필(金鍾泌)총리의 구미지역 방문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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