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의미있게 한해를 맞이하자는 뜻에서 조촐하게 행사를 갖고 비용을 절약했습니다"
대구시 북구 태전파출소 방범 자문위원회(위원장 배기효.43)는 지난 14일 썰렁한 신년교류회를 가졌다.
예전처럼 푸짐한 음식이나 행사가 끝난뒤 갖던 술자리 회식을 없앤뒤 간단하게 수인사만으로 행사를 가진 탓이다.
대신 이들은 경비를 아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쁜날 이웃 사랑'에 보내왔다.
"살림 살이가 갈수록 힘든 탓인지 좀도둑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는 방범 위원들은 "올 한해는 밤길이 편안한 날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새해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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