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와 구미시는 구미지역 중소기업들이 자금부족으로 인한 장비구입 어려움과 측정장비의부족 및 사용기술미비 등 제품개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계측기기 공동이용센터'를 마련,21일 오전 금오공대 시청각실에서 김관용 구미시장및 기관장들과 기업체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해오던 계측기기 공동이용센터는 자금난으로 장비구입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중소기업들의 고통을 해소하기위해 구미시와 공동으로 확대운영키로 합의했다.
계측기기공동이용센터는 전자.통신계측부에 22종, 재료물성계측부에 16종, 기계계측부에 18종등총56종의 각종 계측기를 보유하고있다. 문의 (0546)467-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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