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22일 밤(이하 한국시간) 개막식과 함께 슬로바키아의 포프라드-타트리에서 막을 올려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천594명(최종)의 선수단이 참가해 모두 52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국 선수단은 스키, 빙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등 5개 종목에 53명(남자 43, 여자10)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은 개막 이틀째인 23일 알파인스키 여자활강과 크로스컨트리 남자 10㎞클래식, 스키점프K90(라지힐),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보더크로스 예선에 출전, 본격적인 메달레이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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