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승용차를 팔고 '렌터카'를 이용하는 사례와, 업무용차량을 '렌터카'로 교체하는 기업체가늘어나고 있다.
박모(46·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씨는 지난달 3년동안 타던 중형승용차를 팔았다. 지하철개통으로중앙로까지 출퇴근이 쉬워져 주말이외에는 차를 쓸 일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
"주말에는 렌터카를 이용합니다. 비싼 보험료, 세금을 꼬박꼬박 내가며 한 주 내내 차를 세워두느니 필요할 때만 차를 빌려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니까요"
경비용역업체인 '제일안전시스템'은 지난주 업무용차량 5대 중 3대를 렌터카로 교체했다. LPG를사용하는 렌터카는 유지비가 휘발유차에 비해 크게 저렴한데다 세금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는 렌터카 이용으로 약 30%의 차량유지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고 조만간 나머지 2대의 차량도 렌터카로 교체할 예정이다.
영일렌터카 영업부 박의철(45)부장은 "과거엔 장거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았으나 요즘엔 주말이용객이 많아졌다"며 "10부제 적용을 안받는데다 기업체에서는 차량관리부서를 둘 필요가 없기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崔敬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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