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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식품-대구대 공동-'DHA 김치'전국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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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과 한 식품회사의 공동 노력으로 전국 최초의 다불포화 지방산(DHA) 김치가 개발됐다.대구경북의 대표적 김치회사인 아진종합식품과 대구대 생물공학과 강선철(40)교수팀은 지난해 7월부터 DHA 김치개발에 들어가 이달 초 특허까지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지금까지 김치에 DHA 성분을 첨가할 경우 발효과정에서 유해지방산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던 것과 달리 미세막을 씌워 DHA 기능을 그대로 유지시킨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의 실험결과 이 김치를 한달동안 5℃에 보관했을 경우 DHA 파괴가 없었고 10℃ 2%, 15℃15%, 20℃ 30% 등으로 나타났다.

보통 가정에서 김치를 5℃ 안팎의 저온상태에 보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DHA 손실없이 저장할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DHA는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뇌신경세포 성장을 촉진시키는 물질로 현재 국내에서는 유산균발효유, 우유, 과자 등 식음료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아진종합식품은 이 김치를 특허출원하는 한편 2월부터 시중에 본격 판매하기로 했다. 회사관계자들은 "신제품 개발에 따른 원가 상승요인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일반 김치값으로시중에 판매할 계획"이라며 "특허를 얻는대로 해외수출 길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진종합식품은 지난해 김치 70억원을 비롯해 총 250억원의 가공식품 매출을 기록했다.〈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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