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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협 대구지회 강부만 신임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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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열린 제38차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시지회 정기총회에서 앞으로 2년간 대구사협의 사령탑으로 선출된 강부만씨(55.주 성호철강 대표이사)는 우선 상대후보 진영의 사람들부터 만나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며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강지회장은 사진공모전 심사제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완전 공개심사제를 도입, 잡음의 여지를 원천봉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창작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각종국제공모전 출품을 독려, 출품절차의 번거러움을 지회에서 대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3년전 중단됐던 촬영대회도 오는 10월경 부활할 방침이라고.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대후보가 내걸었던공약사항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출신의 강지회장은 20년의 사력을 가졌으며, 매일사진동우회 회장, 대구사협 부지회장 등을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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