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측 배타적경제수역(EEZ)내 그대로 설치된 한국 어민들의 저자망, 통발 등 어구를 빠르면 28일 중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한일 어업협정 발효 후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내에 그대로 두고 온 저자망, 통발 등 한국 어민들의 어구를 철거할 수 있도록 한국어선의 출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뜻을한국측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해양수산부의 한 관계자는 "일본측과 협의한 결과 일본측이 우리 어민들이 미처 회수하지못한 어구 철거를 위한 출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회수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양국 실무채널에서 협의가 끝나는 대로 빠르면 28일 중 우리 어선들이 일본 EEZ진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측은 한국 어선들이 자국 EEZ내 들어 올 경우 일본 순시선 등을 동원해 철저한 감시활동을벌일 방침임을 우리측에 통보해왔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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