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빅딜 반발 강경투쟁 급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車 비대위

조업재개 움직임을 보이던 삼성자동차 직원들이 삼성과 대우 경영진의 '선인수 후정산' 빅딜(대규모 사업교환)방침에 반발, LG반도체 등 다른 빅딜업체들과 연대하는 등 초강경 투쟁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삼성자동차 근로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26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비상총회를 갖고 27일부터 조업재개전사전 준비작업을 하기로 했던계획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삼성그룹측이 2~5개월 동안 시간을 갖고 공개적인 방식으로 빅딜을 추진한다고 약속해놓고 밀실에서 선인수, 후정산 방식의 빅딜을 추진하는 것은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전혀 고려하지않은 처사"라며 반발했다.

비대위 정한필 부위원장은 "근로자들의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는 시점에서 조업재개는 불가능하다"면서 "LG반도체와 대우전자 등 빅딜에 포함된 업체 근로자들과 연대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하고이번 주중으로 근로자 대표들이 만나 구체적인 향후 투쟁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는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되었고,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2시 54분 기준 52.84%의 득표율로 김부...
코스피가 9,000선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코스닥은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의 자금 쏠림이 심화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