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뚜기·롯데·해태등 식품업체 직원채용

올들어 식품업체들이 잇따라 직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정규사원 50명을 뽑은 오뚜기는 올해 대졸영업직 인턴사원100명을 채용키로 하고 2월 1일부터 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오뚜기는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친뒤 결격사유가 없으면 전원 정규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343)421-2117~8.

해태제과도 정규직 영업사원 및 판촉여사원 1백여명 모집에 나섰다. 지원자격은 고졸이상 학력이면 가능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운전면허증 사본을 2월 3일까지 해태제과 본사나 각 지사로우편접수하면 된다. (02)709-7626~30.

웅진코웨이의 경우 45세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정수기 관리를 담당할 판촉사원 100명을 선발하는데 이달 30일까지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 자기소개서를 우편접수하면 된다. (02)3675-2233.이달초 정규영업직사원 2백여명을 뽑아 교육중인 롯데제과도 3, 4월에 신문광고를 내 다시 2백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고졸이상이면 가능하다. (02)67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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