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세리 퍼팅불안 여전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오피스데포대회 3라운드에서도 기복이 큰 경기를 펼치며1언더파를 추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10위권을 달리고있다.

박세리는 30일 새벽(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의 아이비스골프클럽(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았으나 보기 또한 5개를 기록, 여전히 불안한 경기를 했다.전반을 보기 4, 버디2개로 끝내 다시 이븐파로 떨어졌던 박세리는 후반 10,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2언더파로 전날의 스코어에 복귀했다.

박세리는 14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해 불안했으나 17, 18번홀에서 버디로 경기를 마무리, 다행히전날보다 1타를 줄인 3언더파로 이날 경기를 끝냈다.

그러나 박세리는 아직도 선두와는 7타차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우승권에서는 멀어졌다.펄신은 이날 1오버파 73타로 부진,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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