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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체력단련비 50%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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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청소원)들의 올 급여 삭감액이 1.5%로 최종 확정됐다.

행정자치부와 전국연합노련 환경분과위(위원장 김무관.포항시청 노조 위원장)는 29일 임금 협상을갖고 기본급.수당.후생비는 전년도 수준으로 하되, 체력 단련비는 250%에서 200%로 삭감키로 합의했다. 정부는 일반직 공무원 경우 올해 250%의 체력단련비 전액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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