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탤런트 최진실(30·사진)이 4천만엔(4억여원)의 모델료를 받고 일본 음료 '스파클' 광고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최진실의 소속 매니지먼트사 '스타스'의 김성훈 대표는 30일 최진실이 1년에 3편의 CF를 찍는 조건으로 일본의 대형 음료회사인 (주)전일본식품사와 지난 29일 전속 가계약을 맺었으며 2월초 계약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모델료 4억원은 일본에서도 톱스타급으로, 일본측이 예우를 한 것으로 본다"며 "계약이 확정되면 최진실은 3월쯤 CF를 촬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가수 SES, 강수지, 탤런트 고소영 등이 일본 가요계나 영화계에 진출한 전례는 있었으나일본 CF에 진출하는 것은 최진실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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