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한나라당 구미집회와 관련,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행사에 불참한 김윤환의원은 구미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급박한 위기상황을 맞아 벌어진 지역구 행사에 불참한 정치인은 한국정치 역사상김의원이 유일할 것이라며 이번 한나라당 구미집회를 통해 주민들의 민심이 확인된 만큼 구미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경실련은 한나라당의 집회를두고 연사들의 발언은 정치인으로서 할수있는 수준을 지켰으며 시민들은 작년 12월30일 시민비대위 집회때보다 두배 넘게 참여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고 평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