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실련은 4일 발표된 구미 4공단 조기 조성 등 정부투자 계획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 "구미공단 빅딜 사태에 대한 보상 투자에 불과하며 효율성도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성명서는 "공단 기업인들이 4공단 조기 조성에 공감하고 있지 않다"며 "기존 1~3공단을 안정화.고도화 시키는 것이 선차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또 "4공단에 대한 정부 투자계획 발표로 민심이 안정되고 구미경제가 살아나며 빅딜 파문이 가라 앉을지는 매우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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