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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정치개혁 後내각제를"

…자민련 박철언대구시지부장은 19일 대구 자택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선(先)정치권 개혁 및 대통합,후(後)내각제 개헌'입장을 거듭 피력하고"이제부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그는"늦어도 여름까지 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개혁이 있어야 내각제 문제도 매듭지어 질 것"이라며"결국 봄은 변화의 단초를 여는 시점이고 가을에 본격화돼 연말연초엔 큰 태풍이 일 것"이라고 전망.

한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상임의장인 박지부장은 20일 민화협이 주최하는 현대 금강호 선상(船上)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3박4일간 금강산을 방문.

◈해촉된 합창단원과 간담회

…대구시의회 시립합창단 현안조사소위원회(위원장 강성호)는 19일오후 해촉된

남녀단원 13명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시의 전격 해체결정과 운영전반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

강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기 평정과정의 불공정과 지휘자의 자질문제 및 합창단 운영의 전횡, 일부 단원에 대한 폭행사실 등이 이야기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진상파악을 위해 23일과 24일에도 합창단원 및 지휘자와 만날 계획"이라 설명.

강위원장은 또 "의회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구시에서 개정할 조례안을 넘길 경우 심의처리할 때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말해 관련 조례의 개정심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

◈영천시장 탈당에 시큰둥

…정재균(鄭宰均)영천시장이 19일 한나라당을 탈당한 데 대해 한나라당 경북지부는 "예견됐던 일"이라며 시큰둥한 반응.

경북지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정시장이 대법원 최종심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갈 길을 간 것 아니냐"고 반문하고 "탈당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말리지도 못했다"며 야당으로서의 무력감을 은연중 표출.

이 관계자는 또 "정시장이 탈당해도 유죄확정으로 시장직을 내놓을 것으로 본다"고 전제하고 "벌써부터 보궐선거에 대비해 서너 명이 활발히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당도 이에 대비중"이라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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