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늘 불안하다.우리 집에는 중 1학년 딸아이가 있어 밖에 나가 집으로 돌아 올 시간이 넘을 때면 걱정이 된다. 물론 호출기를 가지고 있어 필요하면 호출은 되지만 동전이나 전화카드가 없어 전화를 못할 경우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그러던중 우연히 한국통신의 '1541컬렉트콜'이란걸 알게 되었다.
공중전화나 일반전화기에서 긴급버튼과 1541을 누르면 대화자 요금부담으로 통화할 수 있어 딸아이에게 가르쳐주었다. 이 서비스는 시내·시외통화가 가능하고 요금도 일반전화와 같고 특히 이용방법이 간단해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 생각한다.특별히 사용방법은 없으며 가족들이 밖에서 집으로 전화할 때 1541만 누르면 금방 쉽게 알 수 있는 서비스다.
통신회사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많이 개발하여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
유필순(매일신문 인터넷 독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