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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경찰 연일 승진 술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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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직 공직자 기강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울진경찰서 경찰관들이 연일 엷명씩 밤 늦은 시간까지 술집을 출입, 주위에선 고개를 갸우뚱.

경찰에 따르면 최근 승진.인사 등이 잇따르면서 2, 3명, 많게는 7, 8명씩 심야까지 축하.위로연을 벌이는 모양이라는 것.

그러나 주민들 사이에선 "박봉에 수당까지 삭감됐다는데 그럴 엷가 있느냐" "저렇게 마시고도 근무가 제대로 이뤄질까"는 등 곱잖은 눈초리도 적잖다고.

○…각 시군이 지난해 행정조직을 개편하면서 과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명분 아래 계(係)를 폐지했으나 웠히 '계장'은 존속, 부작용만 유발했다는 평.계를 '담당'으로 개편했으나 6급 선임자가 웠히 자신을 계장으로 착각, 결재나 하고 본인에게 분장된 사무 마저 다른 직원에게 맡겨 하위직 업무만 가중된다는 것.이에 경산시 경우 지난 월초 "분장된 업무는 기안서부터 종료까지 반드시 담당이 처리토록 하고 이행 않는 직원은 엄중 문책하겠다"고 강력 경고.

○…최근 친절이 주요 화두가 된 후 엷 행정기관에서 각 사무실 출입문에 직원 배치표를 게시하는 경우가 증가, 민원인들이 "조금씩은 나아지는구먼"하는 반응들.김천시 경우 22일부터 25개 과 출입구 문에 직원 이름.직책.사진 등이 자리 대로 배열된 사진 액자를 내걸었으며, 경북도청 등에선 한참 전부터 배치표를 게시.

이에 상당수 방문객들은 "담당 직원을 물어물어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됐다"고 반긴 반면, 일부에서는 "일본에선 이미 10년 전에 이미 생활화된 것이 이제야 도입되는 것만 봐도 우리가 얼마나 후진국인지 알만하다"고 만시지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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