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남미무역블록(MERCOSUR)의 기업지도자 및 정부관리들은 23일 양측이 2개의 블록을 합쳐 거대한 범대서양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50명의 기업지도자 및 정부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EU-MERCOSUR 기업가포럼'은 이날 회의를 종료한 뒤 '슈퍼블록' 발족을 위한 협상이 남미 및 EU 정상들이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회동하는 오는 6월 시작될 것이라고 두 블록 관계자들이 말했다.
EU측 대표인 독일의 마르틴 벵에만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 일이 성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 블록의 통합이 가시화될 경우 이는 미국이 제안한 미주 자유무역지대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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