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김종필총리주재로 실업대책위원회를 열어 당초 오는 4월말로 끝낼 예정이었던 실업자 생계비 대부를 연말까지 연장 실시하고 기업의 인력수요를 사전에 파악, 훈련을 시킨 뒤 기업과의 약정에 따라 수료생을 우선 채용하는 '맞춤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생계비 대부 연장에 소요되는 자금 5천억원은 정부가 채권을 발행, 조달키로 했다정부는 이와 함께 출석부 조작 등의 비리가 드러난 정부위탁 훈련기관(전국 22개소)에 대해 '민관합동특별조사반'을 편성해 특별점검을 실시, 부당청구 훈련비 환수, 지정취소, 고발 조치 등을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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