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가관리 漁港개발

해양수산부는 27일 어촌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북 울릉군 남양항 등 17개항을 국가관리 제1.3종 어항으로 지정해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어항은 지난 96년부터 실시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수산업의 기반기능은 물론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어촌관광, 교통, 수산물의 유통 등 기능을다양화해 어민의 소득증대와 어촌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발전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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