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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클린턴 적극 개입 대외정책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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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6일 유고연방 코소보, 중국, 중동 등 해외에서 미 행정부가 '적극적인 개입'정책을 펴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임기 후반 2년의 대외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연설을 통해 "경제적인 힘에서부터 도시의 안전, 국민의 건강까지 모든 일이 우리 국경내는 물론 세계 반대쪽에서 일어나는 사태들에 의해 좌우된다"면서 "세계화의 냉혹한 논리를 포용해야 한다"고 적극적인 개입정책을 정당화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코소보 사태와 관련,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이 양보의 태도를 보여주지 않을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군사공격에 직면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또 "중국은 자유를 희생해 안정을 얻을수 없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조만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유럽 등과의 무역갈등과 관련, 그는 "국제무역법규를 위반하고 상품을 불법 덤핑하는 국가들은 변명이 있을 수 없다"면서 "철강 등에 대한 반덤핑법의 시행을 포함해 미국의 시장을 개방하고 국내 무역법을 실행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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