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2시45분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오월교에서 춘천에서 화천으로 가던 쌍용정유 소속 경기93자 5572호 16t 유조차(운전사 이재실·40)가 25m 깊이의 춘천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 이씨가 실종되고 유조차에 있던 경유(DF1) 2만ℓ중 일부가 춘천호로 유출, 춘천호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사고직후 경찰과 춘천시 등은 사고지점에 200m의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50t 규모 대형 기중기 2대와 잠수부 등을 동원했으나 추락한 유조차가 물밑에 가라앉아 보이지 않는데다 20~30㎝의 두꺼운 얼음이 얼어 있어 기름 유출 방지와 유조차 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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